안녕하세요!

매그모 프로를 사랑하는 사용자입니다.

매그모 프로 덕분에 아이폰 통화녹음이 되는것만으로도 고마운 제품인게 사실입니다.

그런데, 매그모 프로의 핵심기능인 발신자 정보가 기재되는 녹음파일을 생성하려면 '자동녹음'은 필수인데요, '자동녹음' 기능 활성화시, 통상적으로 대기시간이 5시간이 채 되지 않는듯 합니다.

대기시간동안 블루투스로만 연결되어있는데, 이렇게 짧은건 이해가 안가는데요, '자동녹음' 활성화시 대기시간을 연장하기 위한 업데이트나 물리적으로 배터리 용량이 늘릴 계획은 없으신지요?

(이렇게 대기시간이 짧은 걸 보면, 블루투스로 수신전화를 인식하는게 아니라, 진동으로 인식해야해서 메인 칩이 계속 활성화되어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. 이건 개선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요)

마음같아선 제품을 확 뜯어서 배터리만 대용량으로 교체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, 매우 불편한 점이라, 이에 대한 개선 여부 문의드립니다.